한해를 마무리 하는 힐링의 시간
지난 11월 23일(토) ~ 24일(일) 이틀간 전 임직원 제주도 워크샵행사가 있었다.
2013년을 마무리 하는 시점에 힘차게 달려 왔던 올 해를 돌아보고, 조금은 힘겨워 했던 몸과 마음에 재충전의 기회가 되었던 시간이었다
23일 아침 8시 김포 공항에 모인 직원들, 약간 졸리운 얼굴이었지만, 밝은 표정은 제주 w/s 에 대한 기대를 알 수 있게 했다. 좋은 날씨 , 약 1시간 후 제주 도착.
배를 타고 달려, 처음 가 본 마라도, 언제 다시 올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열심히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. 그리고 점심으로 먹은 짜장면 한 그릇, 짧은 만남 이었지만, 긴 여운을 남긴다.
오후에는 약 8km 거리의 올레길 탐방. 천천히 걸으며
제주의 정취를 느끼겠노라 다짐 했건만, 고난의(?) 행군이 되었다.
그리고 이어진 저녁 만찬, 10kg에 이른다는 방어, 맛있는 흙돼지 바비큐, and 처음처럼. 이 모든 것을 아울렀던 두코인의 에너지는 올 해 보다 더 나은 내년을 느끼기에 충분 했던 것 같다. 다음날 다소 좋지 않았던 날씨 속에 방문 했던 식물원은 전날 만찬의 독을 풀어준 활력소가 되었다.
다시 제주 공항.
이젠 제주 워크샵을 마무리 하고 그 받은 기운으로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 낼 때이다.
비록 기상 악화 속에 비행기가 결항 되어 다음날 복귀 하는 사태가 발생 하긴했지만, 2014년을 위한 2013년의 작은 힐링은 오히려 오래도록 우리의 소중한 기억에 남을 것이다.